힘들게 제작한 이메일이 스팸함에 들어간다면?

최종 수정일: 5월 25일




지금까지 앞선 콘텐츠들을 통해 이메일 제목부터 내용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죠. 이렇게 이메일 콘텐츠 제작이 마무리되면 이제 메일을 발송하는 일만 남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메일 담당자들이 이 발송 시점에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오늘은 이메일 발송하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 성과를 높여줄 수 있는 두 가지 팁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메일 발송 시점에 체크해야 할 것은?



1. 스팸함으로 들어가지 않기


힘들게 만든 메일이 수신자에게 닿기도 전에 스팸함으로 들어가 버리면 안 되겠죠. DKIM 인증(DomainKeys Identified Mail)을 하지 않은 이메일은 메일 서버에서 스팸 메일로 인식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버리면 수신자가 스팸함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 메일을 전혀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유가 뭘까?


지메일, 네이버, 아웃룩과 같은 메일 서비스 제공자(ISPs)들은 스팸 또는 위조된 메일을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로 DKIM 방식을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메일침프나 배리 같은 이메일 서비스를 활용해서 메일을 보낼 때 생기는 문제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요.



실제 발송 주소와 다를 수 있다는 경고 문구와 함께 스팸함으로..
실제 발송 주소와 다를 수 있다는 경고 문구와 함께 스팸함으로..


보통 B2B 담당자의 경우, 배리나 메일침프 같은 이메일 서비스 업체를 통해 메일을 발송하면서 ‘발신자 메일 주소’를 각 회사 이메일 주소로 변경해서 보내는 데요. 만약 배리를 통해 메일을 보낸다고 했을 때, 실제 메일이 발송되는 서버인 배리의 서버 이름과, 발신자 메일 주소와의 이름 사이에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보낸 이메일을 메일 서버(naver, gmail 등)는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이라고 인식하고 메일을 자동으로 스팸함에 보내거나, 이메일이 제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제재를 가합니다.


그렇다면 ‘이메일 마케팅 업체를 이용하면 다 스팸에 걸리는 것이냐’하고 궁금증이 생길 텐데요. 앞서 얘기한 것처럼 DKIM 인증을 진행하면 이런 경고문이 뜨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DKIM 인증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DKIM 인증하기


DKIM 인증은 해당 이메일 마케팅 업체에 대한 레코드(기록)를 기존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에 등록하여, 네이버와 구글 같은 메일 서버에 ‘신뢰할 수 있는 발신자’라는 것을 확인해 주는 거예요.



배리의 마이페이지에서 DKIM 인증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어요
배리의 마이페이지에서 DKIM 인증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어요


배리는 기본적으로 이용자들이 항상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DKIM 인증을 장려하고 있는데요. 이메일 발송에 문제가 있거나 콘텐츠, 구독자 DB 등에 문제가 없음에도 스팸으로 분류되는 문제가 생긴다면, 아래의 방법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리 도움말에서 DKIM 인증 방법을 따라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배리 도움말에서 DKIM 인증 방법을 따라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도메인 제공자(ex. 후이즈, 가비아 등)에 따라 인증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는데요. 배리에서 제공하는 도움말을 참고해서 따라 하시면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인증이 완료되는데 48시간 정도가 소요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 주세요. 만약 중요한 발송 건이 있다면, 꼭 미리 인증을 받아서 일정에 차질이 없게 하시길 바랍니다.



 


2. 발신자 이름도 효과적으로


수신자가 메일을 받았을 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제목, 미리보기 텍스트, 그리고 발신자 이름입니다. 그만큼 오픈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발신자 이름에 큰 의미를 두는 이메일 담당자는 아직 많지 않아요. 대부분 큰 고민 없이 회사나 단체의 이름을 발신자 이름 부분에 그대로 활용하곤 합니다.


앞서 우리가 오픈율을 높이기 위해 제목, 미리보기텍스트 등 다양한 곳에서 차별화 요소를 찾았던 것처럼 ‘발신자 이름’에도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1) 담당자 이름으로 보내기


발신자 이름에 담당자의 이름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메일에 개인화 효과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보통 ‘브랜드 이름 + 담당자 이름’의 형태로 발신자 이름을 만드는 건데요. ’배리팀 김배리’처럼 말이죠. 이 방법은 특히 B2B 관련 업계에서 활용하기 좋아요. 고객과의 관계 유지가 특히 중요한 B2B 영업에서 인간적인 요소를 가미한 발신자 이름은 잠재 고객과 보다 개인화된 관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발신자 이름에 매번 다른 담당자 이름을 넣는 ‘더밀크' 뉴스레터 예시
발신자 이름에 매번 다른 담당자 이름을 넣는 ‘더밀크' 뉴스레터 예시

실리콘밸리의 인사이트를 전하는 더밀크의 뉴스레터는 매번 다른 담당자의 이름으로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는데요. 단순히 브랜드 이름의 발신명보다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담당자명이 이메일에 대한 수신자들의 충성도나 피드백 반응률을 높이는데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메일 내용에 담당자 이름을 활용한 예시
이메일 내용에 담당자 이름을 활용한 예시

한 가지 더 팁이 있는데요. 발신자 이름만 설정하는 것보다 이메일 내용의 끝부분에도 위 예시처럼 담당자 이름을 배치해서 통일감을 준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 활용해 보세요!


2) 목적에 맞게 변화 주기


발신자 이름을 표시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이메일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것이겠죠. 수신자의 입장에서 배리라는 브랜드가 마음에 들어, 이메일 수신을 허락했는데, 전혀 다른 이름으로 이메일이 온다면 당황스러울 거예요. 때문에 발신자 이름에 너무나 많은 변화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기본적인 ‘브랜드 이름’을 지키면서 목적에 따라 다르게 보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목적에 따라 발신자 명을 다르게 보내며 메일의 목적을 강화할 수 있다
목적에 따라 발신자 명을 다르게 보내며 메일의 목적을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리 업데이트, 배리 마케팅팀, 배리 이벤트 등 기본적인 정체성은 유지하되 조금씩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메일의 목적을 강화함과 동시에, 매주 받는 이메일에 작은 새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이메일을 발송하는 측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그중에서도 DKIM 인증은 이메일 마케팅 진행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미리 진행해두는 게 좋습니다. 뒤늦게 DKIM 인증을 하지 않고 이메일을 보낼 수록, 발송된 메일의 일부는 계속 스팸 처리가 되기 때문인데요. 다수의 스팸처리가 된 발신 메일은 다른 수신자의 메일함에서도 스팸 처리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다음은 ‘이메일 마케팅, 언제 보내야 가장 효과적일까?’ 콘텐츠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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